가장 빠른 풀스택을 위한 Flask & FaskAPI 예제 연습 기록
캐싱(caching)은 한번 받아온 데이터를 임시 저장 공간에 보관함으로써 동일한 요청이 왔을 때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캐싱을 활용하면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반복적인 요청에 대한 응답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서버의 부하를 감소시킬 수 있다. 다만, 페이지가 동적으로 변경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캐싱된 데이터는 최신 데이터가 아닐 수 있으므로, 데이터의 유효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할 필요가 있다.
flask-caching을 이용하면 캐싱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우선 flask-caching을 다음 명령어로 설치한다.
pip install Flask-Caching==2.1.0
아래와 같이 코드를 작성하면 캐싱을 구현할 수 있다.
from flask import Flask, render_template
from flask_caching import Cache
app = Flask(__name__)
cache = Cache(app, config={'CACHE_TYPE': 'simple'})
@app.route('/')
@cache.cached(timeout=60)
def index():
return render_template('index.html')
위 코드에서 @cache.cached(timeout=60)를 사용하면 해당 뷰 함수(index)의 반환 값이 캐시에 저장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얻는 이득은:
- 서버 성능 최적화 → index 뷰 함수가 매번 실행되지 않고, 동일한 요청에 대해 빠르게 응답할 수 있다.
- 템플릿 렌더링 비용 절감→ index.html이 정적인 페이지라면, 계속 렌더링할 필요 없이 캐시에서 바로 반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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