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에서의 3개월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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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2024년 7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팀스파르타에서 웹 퍼블리셔로서의 인턴 생활이 마무리 되었다. 3개월 간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각해보자. 3개월 간 무엇을 했는가내일배움캠프(이하 내배캠)팀에 합류하여 크게 두 가지의 업무를 진행했다. BAU와 Non-BAU로 나눌 수 있겠다. BAU: 내배캠 랜딩 페이지 디벨롭* 프론트, 백, 데이터, AI, UXUI 등 내배캠 트랙 각각의 랜딩 페이지의 부분 부분을 상황에 맞게 수정하고 디벨롭했다. * 할당 받은 태스크의 기획 문서를 보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혹은 무엇을 그로스하기 위해 랜딩 페이지의 디자인이 변경 되었는지 확인 후, 해당 작업을 디자이너 분께서 완료해주시면 ..
Keepy-Uppy 프로젝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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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Julge 프로젝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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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간의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다. The-Julge(더줄게)라는 프로젝트이고, 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자리에 더 많은 시급을 제공하여 아르바이트생을 빠르게 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네 명의 프론트엔드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3주를 불태워보았다.  GitHub - jisunipark/the-julge: 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자리에 더 많은 시급을 제공하여 아르바이트생을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자리에 더 많은 시급을 제공하여 아르바이트생을 빠르게 구할 수 있는 서비스 - jisunipark/the-julgegithub.com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점몰입이번 프로젝트을 한 단어로 정리해야 한다면 "몰입"이라 하겠다. 프로젝트에 완전히 스스로가 파묻힌 것처럼 3주 간 내 세상은 온통 주황색 "더줄게"로 가득한 느낌..
Rolling 프로젝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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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간의 기초 프로젝트가 끝났다. 프로젝트 과정을 돌아보며 그간 고민했던 부분과 협업을 하며 느낀 점, 배운 점을 글로 남겨본다.고민이었던 부분팀장으로서의 책임감이번 기초 프로젝트 기간 동안 내가 팀장을 맡았다. 아무래도 팀장을 맡다보니 팀의 협업과 결과물에 대한 책임감을 더 많이 가지고 프로젝트에 임했던 것 같다. 프로젝트 진행이 효율적인 방식으로 매니징되고 있는 건지, 더 좋은 방식은 없을지, 어떻게 해야 더 좋은 협업을 할 수 있을지.. 프로젝트 기간 내내 전반적으로 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협업에 대한 두려움이 부분은 언젠가는 꼭 깨부수어야 할 부분이었다. 혼자 하는 게 편하다는 기존의 생각과 질문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이전에 일을 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려워 했던 부분 중 하나였기 때문..